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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케이크 체리초콜릿생크림케이크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체리초콜릿생크림케이크


딸래미가 갑자기 케이크가 먹고싶다며 케이크를 사내라고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집에서 가까운 투썸플레이스에 가서 케이크를 고르는데 체리가 이쁘다며...(평소 체리는 먹지도 않는 따님께서) 체리초콜릿생크림케이크를 골랐답니다.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원래는 체리 말고 딸기가 올려져 있는데 제철 과일이라 여름에만 이렇게 판매된다고 합니다. 전혀 몰랐던 새로운 사실입니다. 딸기가 없어서 이렇게 만들어 준 건가 혼자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 그런 게 아니었습니다.  여름에만 이런 멋진 케이크를 만날 수 있다니 뭐 나쁘지 않습니다. 왠지 특별합니다.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내 생일은 4월인데 우리 4살 딸래미는 케이크만 보면 엄마생일이라며 아빠 생일이라며 생일 축하노래를 불러주고 촛불도 끈답니다. 투썸플레이스 케이크는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맛도 있지만 넘나 이쁩니다. 스트로베리초콜릿생크림케이크는 베스트 메뉴랍니다.  딸기도 대부분 좋아하고 위에 금가루도 뿌려져 있고 무엇보다 진한 초콜릿 생크림 시트로 되어 있기에 아이들도 너무 좋아한답니다.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부드럽고 달콤하고 이쁜 투썸플레이스 케이크는 작은 거 하나 사오면 하루만에 초토화 되는데 얘는 살짝 달달하다보니 냉장고에 넣어 두고  딸래미가 먹고 싶다고 할 때 조금씩 조금씩 꺼내 먹고 아껴서 먹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체리만 다 제가 먹어치우고 깔끔하게 분배해서 냉장고에 넣어뒀습니다. 








오늘은 비가 무섭게 오다가 꿉꿉하다가 비는 그치고 덥습니다. 그래도 잠깐 시간내서 시원한 투썸플레이스에 들러 시원한 아이스 커피와 함께 케이크 한 조각 먹어보는 것도 넘나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