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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한글카드 120

핑크퐁 한글카드 120


핑크퐁 한글카드 120


핑크퐁 한글카드는 앉아서 놀아도 될 정도로 튼튼하고 귀여운 노란색 버스 모양으로 되어있는 핑크퐁 한글카드 120 이랍니다. 21개월 조카에게 뭘 선물할까 하다가 요즘 호기심과 함께 말문이 트여 제법 단어와 문장을 말한다고 하길래 준비한 선물입니다.


핑크퐁 한글카드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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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조카가 애정 하는 버스 모양의 상자에 담긴 낱말카드라니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버스 상자를 열어보면 핑크퐁 한글카드 120 이 짠하고 나타난답니다.

낱말카드가 120장이나 되는 다양한 단어들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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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는 자기가 아는 그림들이 나오니 신나서 엄마를 가르쳐주는 포즙도 잡습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6가지 주제가 인덱스 카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음식, 숫자,  모양, 색, 사물, 자음. 모음, 탈것, 동물 이렇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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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필수 단어들만 골라 넣었다고 하니 핑크퐁 한글카드 120 하나면 아기들 한글 공부는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아는 그림이 나오면 큰 소리로 단어도 말해보고 모르는 그림이 나오면 못본 척 넘어가면서 모른 척 한답니다. 무엇보다 핑크퐁 한글카드 120 그림들이 실사 사진이라서 더 없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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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뿐만 아니라 의성어 의태어를 활용한 짤막한 글들이 같이 쓰여있어 엄마도 설명하기 쉽다고 합니다. "끼끼 원숭이는 나무를 잘 타요", "펭귄이 뒤뚱뒤뚱 걸어가요" 이런 식으로 쓰여 있답니다.  뒷면을 보면 핑크퐁 친구들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한글과 영어를 한 번에 공부할 수 있도록 큼직한 글씨로 쓰여있답니다. 노랑 버스에서 쏙쏙 빼내면서 아는 척 하는 꼬꼬마 조카가 즐거워합니다.





요즘 알고 싶은 것도 보고 싶은 것도 많아진 우리 조카 핑크퐁 한글카드 120 안의 여러 사진들을 보면서 엄청 좋아하고 한번 가르쳐주고 나면 다음에 카드를 보여줄 때는 척척 알아맞히는 걸 보며 천재인가 하고 잠시 생각해보는 저는 조카바보입니다.



세모 네모 동그라미 색깔과 모양을 알아맞히는 것도 재미있어 하고 특히나 피자로 세모를 알려주는 창의력..따봉입니다. 이런식으로 한글을 가르쳐준다면 어떤 그림이건 잊을 수가 없겠습니다. 왜 저 어릴때는 이런거 없었을까 싶습니다.



카드가 도톰해 구겨지지 않고 부드럽게 모서리를 처리해 놓아서 아기가 다칠 염려가 없는 것도 혼자 꽤 긴 시간을 핑크퐁 한글카드 120 을 가지고 놀다니 감동 그 자체라고 엄마가 엄청나게 좋아라합니다. 그만큼 아기들의 취향을 제대로 캐치한 한글 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신나게 한글 공부할 수 있는 핑크퐁 한글카드 120 여러모로 마음에 쏙 드는 낱말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