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 맛집 아비꼬 메뉴 카레라이스&우동
회사 동료 덕분에 카레 전문점 아비꼬를 알고 난 후에는 거의 점심 식사를 할 때는 범계역 맛집 아비꼬를 자주 가게 됩니다. 뭐먹을까 고민하다 보면 이미 발걸음은 아비꼬에 도착합니다.
범계역 맛집 아비꼬 위치는 범계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쭉 걸어가다가 뚜레주르 골목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바로 보입니다. 내부는 그리 크지 않고 테이블이 많이 없어서 사람 많을 때는 점심시간이 한시간인 저희는 발걸음을 돌리곤 합니다.
작년까지만해도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언제부턴가부터 손님이 많아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범계역 맛집 아비꼬는 카레 전문점이라 카레라이스, 카레우동, 크림카레파스타가 메인입니다. 메인메뉴 선택하고 매운맛 단계 4단계 중에서 선택하고 여러가지 토핑을 취향에 맞춰서 선택하고 주문하면 됩니다. 다른 메뉴로 하이라이스와 돈부리도 있고 세트 메뉴도 있는데 왜인지는 몰겠으나 한번도 세트메뉴를 먹어본 적은 없습니다.
아비꼬 카레는 오사카에서 오랫동안 카레전문점을 경영하던 카야마 할아버지의 극비레시피로 만들어졌다는데 키야마 할아버지의 카레는 숙성시간을 포함해 손님의 상에 이르기까지 무려 100시간을 거쳐 만들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극비 야채소스를 사용했다고 해서인지 자꾸 자꾸 생각나게 하는 그런 맛입니다.
기본카레우동 6,000원 + 매운맛을 못먹어소 베이비 단계 + 토핑 (아삭아삭대파+마늘후레이크 0원) + 멜팅치즈(1,500원) + 크림치즈 고로케(3,000원)
아비꼬 처음 갈때 마다 먹는 아비꼬 메뉴입니다. 동료는 항상 기본카레라이스에 치킨 가라아게랑 멜팅치즈 토핑을 추가해서 먹습니다. 아삭아삭대파와 마늘후레이크 토핑은 무료니까 무조건 추가해서 많이 넣으셔야 맛있습니다. 아비꼬 치킨가라아게는 바삭바삭하니 엄청 맛있습니다. 카레에 치킨의 조합은 처음 먹어봤었는데, 처음 먹었을 때 맛있어서 놀랐고 카레우동도 처음 먹어봤는데 부드럽게 맛있고 크림치즈 고로테도 부드럽게 치즈가 씹혀서 너무 맜있었습니다. 양도 많아서 한 그릇 다 비우면 엄청 배가 부르답니다.
다음에 갈 때는 크림카레파스타에 도전해볼까 하는데 아비꼬 메뉴들은 정말 다 맛있어서 크림카레파스타도 넘나 맛있을 것 같습니다. 카레랑 먹기 좋은 밑반찬들도 맛이 좋습니다. 범계역 맛집으로 아비꼬 카레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