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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커피숍 하이헤이헬로우

하이헤이헬로우


가로수길 커피숍 하이헤이헬로우


가로수길 다니기 좋은 카페를 찾았습니다. 가로수길 카페 하면 솔직히 식상한 곳 밖에 없는 건사실입니다. 가로수길 하이헤이헬로우 커피숍은 아주 새로웠습니다.


하이헤이헬로우



하이헤이헬로우



하이헤이헬로우


하이헤이헬로우 hi hey hello 라는 까페는 이름부터 뭔가 따라하고 싶은 느낌입니다. 가로수길 메인 거리가 아니라 그 카페 많은 거리 도레도레 있고 C27 있는 그곳입니다. 그쪽 거리 입구 쪽에 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로수길에서 많이 걷지 않아도 됩니다.


하이헤이헬로우



하이헤이헬로우



멀리서 보면서 커피숍 맞나? 새로 생겼나? 여기는 분명 카페가 없었던 것 같은데 새로 생긴 것 같습니다.. 하이헤이헬로우 입구도 귀욤귀욤하지만 내부가 더더더 예쁜 곳이랍니다. 하이헤이헬로우 안에 들어가자마자 여기 천국임을 느꼈습니다.

배가 부르게 밥을 먹고도 밀가루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여자랍니다.


하이헤이헬로우



하이헤이헬로우



하이헤이헬로우


폭신폭신한 크루와상 빵순이들은 이런거 보면 그냥 행복에 겨웁지 않습니까 

하이헤이헬로우는 크루와상이 전체적으로 많은데 기본 크루와상부터 크림 올라간거 초코 올라간거 아몬드 올라간거 저는 모두 먹어보고 싶었지만 초코를 먹어봤습니다. 하이헤이헬로우는 여성 저격한 컨셉인 것 같은 까페입니다. 어찌 여자들이 마음을 이리도 잘 꿰뚫어보시느지 메뉴판에 붙어있는 별부터 시작해서 머그컵까지 아주 러블리가 가득합니다.







저는 hello coffee 라고 해서 비엔나 커피가 있었는데 이거 너무나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저는 항상 커피숍배는 항상 남겨놓는 스타일이라서 크루와상도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헤이즐넛 크루와상인데 많이 달지 않아서 계속 손이 가더랍니다. 남김없이 다 먹고 나니 또 배가 터질 것 같습니다. 하이헤이헬로우 크루와상 4800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빵들도 다 먹어보고 싶은 미련이 엄청 남았지만 앞으로 자주자주 와서 먹어보는 걸로해야겠습니다. 가로수길에 너무 예쁜 카페가 생겨 좋은데 커피도 맛있고 빵도 맛있고 그리고 음악도 좋은 하이헤이헬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