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가방 켈리백 완전 이쁩니다.
에르메스 가방은 명품들 중에서도 단가가 가장 고가이고 그만큼 최고급 명품가방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에르메스의 대표적인 백이 버킨백과 켈리백입니다.
에르메스 켈리백은 모나코의 왕비 그레이스 켈리가 자신의 임신한 배를 가리기 위해 빨간색 악어 가죽백으로 가린 후 1956년 라이프(LIFE)지에 표지로 실린 다음부터 엄청난 화제가 되어 에르메스가 왕실로부터 허가를 받아 켈리백으로 명명했다고 합니다. 헐리우드 배우에서 모나코의 왕비가 된 그레이스켈리가 들어 화제가 된 에르메스 켈리백 너무 이쁩니다.
에르메스 켈리백은 색감이나 가죽의 멋진 품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에르메스 가방의 버킨백과 켈리백은 매장에서 바로 구입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매대기 조차도 어렵고 대기도 상당기간 기다려야 합니다.
너무나 비싸기도 하지만 인터넷 뉴스를 보니 에르메스 측은 소수의 VIP를 통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일반분들의 예약 등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돈만 있다고 살 수 있는 가방은 아닙니다. 에르메스 가방이 정말 대단하긴 한가봅니다..
주문 후 한땀한땀 수공으로 제작을 하는 방식으로 그만큼 고급스러움과 최고의 완성도의 에르메스 가방 진정한 명품 가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도마뱀가죽 에르메스 켈리백은 아름다운 가죽의 느낌과 더불어 뛰어난 퀄리티가 눈길을 확 끌어들입니다. 바느질도 한땀한땀.완벽한 바느질로 짭은 바로 티가 납니다.
너무나 예쁘고 멋지지만 아무나 소유할 수 없는 최고의 명품 에르메스가방. 켈리백. 넘나 멋진 것 소유하고 싶지만 소유할 위치가 아닙니다. 언젠가는 소유할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만 해봅니다. 도마뱀가죽은 약간의 광택이 있으며 악어 가죽의 부담스러울 수 있는 느낌 보다는 다소 베이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켈리백의 바닥부분은 오염 스크레치등으로 부터 보호하도록 디자인되었답니다. 에르메스 켈리백 가죽 광택 정말 예술입니다. 포함되는 악세사리까지 넘 멋지고 볼수록 탐나는 가방입니다. 중형차 한대값의 후덜덜한 가격...을 저는 줘도 못 들고 다니겠죠?ㅎ 누구나 소유할 수 없는 최고의 럭셔리가방 에르메스 켈리백. 잠시나마 눈으로 소유하는 호사를 느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