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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착한식당 달래촌

강원도 양양 착한식당 달래촌


강원도 양양 착한식당 달래촌


양양 쏠비치에서 하루 머물고 여기저기 들렀다가 서울로 올라가기 전에 밥이라도 먹고 갈까하여 들른 예전에 먹거리 이영돈PD의 착한식당으로 나왔던 착한식당 달래촌을 방문했습니다.


강원도 양양 착한식당 달래촌



강원도 양양 착한식당 달래촌


전에도 착한식당을 한번 방문한적 있었는데 저염식단에 자연산 재료를 사용하면서 손님의 건강을 생각하는 식당이라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강원도 양양 착한식당 달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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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착한식당 달래촌


놀러와서 술도 많이 먹었으니 힐링도 할겸 건강한 밥을 먹으러 가야 겠다는 생각으로 주소를 찍고 달래촌으로 출발했습니다. 점심시간을 넘긴 휴가철 평일 오후였는데 너무 한산해서 혹시 영업을 안하나 하는 생각을 하며 들어갔습니다. 두 테이블 정도 자리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보여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들어갔습니다.


강원도 양양 착한식당 달래촌



강원도 양양 착한식당 달래촌



강원도 양양 착한식당 달래촌


넓은 도로에 그냥 강원도 양양의 달래촌이라는 식당하나 덩그러니 있습니다.

강원도 양양 달래촌에 들어가 잠시 둘러보면 식당 내부에 전시되어 있는 것들도

대부분이 건강식을 준비해놓고 있었습니다.


강원도 양양 착한식당 달래촌



강원도 양양 착한식당 달래촌


저희는 약산채밥상을 주문하고 양양 달래촌에서는 묵은지 메밀전과 청국장 샐러드가 에피타이져로 나오는데 메밀전에 샐러드를 올려서 싸 먹으면 더 좋다고 서빙하시는 분께서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저희는 맛난 달래촌 에피타이져를 싹 비우고 메인 메뉴인 나물반찬과 약산채 가마솥 밥이 나왔답니다. 음식을 주시는 사장님께서 달래촌은 반찬보다 밥이 보약인 식단이라고 하시며 나물들도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설명도 해주시고 특히나 처음 접해 본 우엉김치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감자조림, 엄나무순, 머위,참나물,취나물,묵은지 찜, 새송이버섯, 잘 구워진 가자미구이에 구수하면서 매콤한 청국장 찌게까지 완전 건강한 식단이었습니다.







양양 착한식당 달래촌 뒤로 멋진 건물 하나가 있는데 이곳이 달래촌 치유센터인데 뭐하는 곳인가 알아보니 달래촌 힐링캠프 체험 하는 곳 이라고 합니다. 1박 2일 기준으로 취침에서 식사까지 잘 짜여진 프로그램 데로 체험하는 달래촌 힐링 캠프를 진행하는 곳이랍니다.





강원도 양양 달래촌에서 너무 배부르고 맛난 식사를 한후 옆쪽에 작은 카페를 꾸며 놓으셨는데 이곳에서 디저트로 연잎차를 맛보게 되었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연잎차는 먹고 싶은 만큼 먹을수 있고 연잎차의 효능과 효과도 붙어있습니다.

장복시 다이어트에 효과,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도움,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효과, 치매예방에 도움, 구취제거, 니코틴제거 효과, 남성들의 자양강장제 효과가있어 정력에 도움을 줍니다.





양양 달래촌 인근으로 달래 저수지가 있는데 조금씩 개발이 되려고 하는거 같았습니다. 양양 달래촌 앞으로도 작은 개울이 있는데 앞으로 산책로와 벤치도 몇개 두신다고 하신답니다. 식후에는 달래 저수지까지 산책해도 좋은 거리이지만 언덕이라 약간 힘들지만 식후에 소화시킬 겸 그렇게 달래 저수지까지 돌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