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삼막사 맛집 정성담은 샤브샤브 칼국수
오늘 소개하는 곳은 안양 맛집 삼막사 경인교대 근처에 있는 정성담은 샤브샤브 칼국수를 소개합니다. 얼마전에 새로 오픈한 곳이라 한번 가봐야지 생각하다가 오픈이벤트가 있길래 방문해 봤습니다. 오픈이벤트로 10월 31일까지 버섯샤브칼국수 1인당 5천원 이벤트를 하더라고요
새로 오픈해서인지 정말 깔끔하고 주방을 아예 오픈해서 설겆이 하는 거 칼국수 직접 자르는거 다 보입니다. 버섯샤브칼국수 2인분 주문하고 모자르면 더 추가하자 싶었는데 양이 꽤 많더라고요. 주문하니 바로 샤브샤브가 나오고 요즘처럼 약간 쌀살할 때 이런 국물 제격이죠~ 얼마만에 먹어보는 샤브샤브인가 엄청 기대했습니다.
신랑이랑 제가 좋아하는 미나리 사정없이 올라가 있고 반찬은 간단하게 배추김치 하나이지만 샤브샤브 먹을때 반찬보다 칼국수 먹으면서 함께 먹는 겉절이가 최고이지요
버섯도 미나리도 듬뿍 들어있고 소스도 맛있고 먹다보니 칼국수랑 볶음밥의 순서가 기다리고 있지 않겠어요?!ㅎㅎ양도 무진장 넉넉하니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진 찍다가 보니 보글보글 빨리 맛 좀 봐달라며 끓고 있길래 얼른 국물 한 스푼소주가 쭉쭉~~ 땡기는 미나리와 국물의 조합은 역시나 최고로 맛있습니다.
안양 삼막사 맛집 정성담은 샤브샤브 미나리 적당하게 먹고서 샤브샤브 메인 소고기 넣어주고 살며시 적셔주니 금방 익은 고기가 정말 야들야들 맛이 좋습니다.
아~~~~ 아삭한 미나리 쫄깃한 버섯 메인 소고기 이 세가지의 조합은 정말 술을 부르지만 점심이라 술은 패스합니다. 안양 삼막사 맛집 정성담은 샤브샤브 칼국수 정말 친절하고 맛도 좋습니다. 솔직히 이벤트 5천원이라고 해서 큰 기대 안하고 갔는데 먹다보니 원래로 계산해도 그리 비싼 메뉴는 아니기에 자주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성담은 샤브샤브 칼국수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진짜 국물도 칼칼하여 좋고 미나리가 듬뿍 들어서 넘나 좋았습니다.
샤브샤브 고기 다 먹고서 칼국수 넣고 정성스럽게 칼국수를 만들어 한입 먹는데
샤브샤브 먹으면서 소고기 육수가 진득하게 나와서 칼국수가 칼칼하면서 완전 맛있었습니다. 게다가 너무나 오랫만에 먹어보는 손칼국수라 더 쫀득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정성담은 샤브샤브 칼국수 다 먹고나서 최고의 백미 볶음밥은 배가 부른데도 딱 정량으로 밥 한톨도 안 남기고 다 먹었네요. 냄비에 있는 국물 따로 전부 덜어내고 직원분이 볶음밥 만들어 주시는데 특별히 뭔가를 하지 않았는데도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안양 삼막사 맛집 정성담은 샤브샤브 칼국수 오랫만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칼칼하면서 시원한 국물 게다가 다들 좋아하는 미나리 듬뿍 들어가 있고 정말 깨끗하고 깔끔하고 전망도 좋고 아주 맛나게 먹은 점심이었습니다. 요즘 아침에는 따뜻하고 저녁에는 살며시 추운 계절이 왔습니다. 저녁에 따끈한 국물에 배터지게 먹고 싶으면 안양 삼막사 맛집 정성담은 샤브샤브 칼국수 정말 정말 강추합니다. 주차장도 필로티로 되어 있어 주차하기도 편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제 돈 주고 사먹은 진짜 진짜 괜찮은 맛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