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 브런치카페로 유명한 카페라붐
서울근교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맛집, 의왕에 위치한 백운호수 브런치카페로 유명한 카페라붐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근처에 살기 때문에 멀지 않게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거리라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백운호수 카페인 카페라붐은 발렛을 해줍니다. 나갈때 발렛비 천원을 드리면 됩니다. 워낙 평일이건 주말이건 사람이 많아서 발렛 없으면 주차하기가 너무 힘든 라붐입니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기전이니까 아이 친구 엄마랑 모처럼 코에 바람넣고
야외에서 앉아서 서로의 교육관이라던가 회사상사 흉보는 막말퍼레이드를 펼치며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라붐은 백운호수 입구와 가깝게 위치해 서울근교 드라이브코스로도 잘 알려진 곳입니다. 저희는 평일 낮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브런치를 즐기는 분들로 자리가 없을 정도 였습니다. 소문난 서울근교 브런치맛집, 백운호수 브런치카페 카페라붐입니다.
여유를 즐기며 테라스에 앉아 커피한잔하는 우아함
한여름, 한겨울 빼고는 봄부터 가을까지 여자들이 원하는 건 뭘까요 바로 테라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집에 정원이 있고 테라스가 있다면 모를까 여유를 즐기며 테라스에 앉아 커피한잔하는 우아함 원하지 않나요. 서울근교 맛집, 의왕 백운호수 브런치카페로 너무나 유명한 라붐에는 높은 천정과 예쁜 인테리어로 꾸며진 실내공간뿐만 아니라, 야외에도 넓직한 실외공간이 마련되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테라스입니다. 파라솔 그늘 아래서 이야기하면서 태양의 기운을 흠뻑 들이마시면서 까맣게 탔습니다.ㅠ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수다놀이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함께 간 아이친구 엄마랑 시간아 가라 나는 모르겠다 수다떨며 웃는 동안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실망시키지 않는 맛있는 음식과 근사한 비주얼
의왕 백운호수 브런치카페 라붐은 음식을 먼저 주문, 계산하고 번호표를 세워두고 자리에 앉아 기다리면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주신답니다. 우리가 주문한 건 고르곤졸라 치즈 플랫피자와 치킨 & 베이컨 치즈 파니니 그리고 카라멜 마키아또와 호가든 한병을 주문했습니다. 의왕 백운호수 브런치카페 카페라붐에서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정말 비주얼이 보자마자 사랑스러워서 심장 멎을 뻔 했습니다. 보기 좋은 음식들이 먹기도 참 좋습니다. 물론 라붐의 음식들은 맛도 있습니다. 라붐에서 먹은 메뉴들 또한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라붐의 분위기, 훌륭한 맛과 비주얼로 그냥 라붐에서 살고 싶었습니다. 살면 안될까요? 그리고 함께 간 아이 친구 엄마와의 끝없는 수다와 뒷담화(?)로 진정 행복하고 스트레스 없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빵도 맛있는 브런치카페 라붐
서울근교 맛집, 의왕 백운호수 브런치카페로 유명한 카페라붐은 빵도 정말 맛있는 집입니다. 평일이어도 조금 늦으면 이미 많은 빵들이 사라지는...슬픈 현실입니다. 이번에는 제 뱃속만 채우고 오는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다음번에는 신랑과 아이와 함께 들러 맛난 브런치를 먹고 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