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박달동 우리들이비인후과 소아중이염에 최고 좋은 이비인후과
제 딸래미는 중이염 때문에 한번씩 귀 사진도 찍고 진료도 받으러 가는 병원이 있는데 박달동 우리들이비인후과입니다. 박달시장 옆에 작년 5월에 오픈한 박달동 우리들 이비인후과는 이전한 명내과 건물 2층에 위치해있고 엘리베이터도 있고, 계단으로 올라가도 부담없는 자리입니다.
문 앞에는 깔끔한 블루톤의 귀, 코, 목젖 모양이 인상적인 박달동 우리들이비인후과입니다. 박달동 우리들 이비인후과는 평일에도 오후 7시까지 진료하고,토요일에는 오후 3시, 일요일이나 공휴일에도 오후 1시까지 진료를 합니다. 바쁜 직장인들이나 워킹맘을 둔 아이들에게도 좋은 진료 시간입니다. 간호사도 4명이나 되고 엄청 친절하고 아이들도 많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더 없이 좋습니다.
대기실도 널찍하고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놀이공간을 만들어 두셨는데 딱 봐도 두툼한 매트로 벽부터 바닥까지 만들어져 있어 아이들이 아무리 뛰어놀아도 다치지 않게 푹신푹신합니다. 게다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바이러스 공기 살균기 노바이러스도 갖추어져 있는데 찾아보니 아일랜드의 Novaerus 사의 특허 신제품으로 오염된 실내공기를 흡입하고, 이곳을 통과하는 모든 바이러스, 박테리아, 병원균, 곰팡이균, 유기물질 등을 실시간으로 99.99% 파괴한다고 합니다.
제1 진료실은 40인치 풀 HD LED 모니터를 3개나 구비하여 귀를 볼때도 어느 각도에서든지 부모가 볼수 있게 꾸며놓으셨습니다. 1진료실에도 노바이러스 기계가 걸려 있고 독일제 스트라이커사의 내시경 기계를 갖추고 있는데 보통은 할로겐 램프를 많이 쓰지만 박달동 우리들이비인후과는 독일 울프사의 제논 램프를 사용하여 진료를 봐주시는데 그 동안 다녀봤던 병원들 중에서는 진짜 최고인 것 같습니다. 선명하고 가리는 것 없이 아이의 귀나 코 상태를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진료용 의자도 일본의 나가시마 사의 제품으로 대학병원급에서나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진료를 받으면 사탕이나 카라멜 영양제도 챙겨주십니다. 게다가 김용현 원장님께서 아이들도 많이 좋아하시고 또 아픈 아이를 다루시는 능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복도도 깔끔하고 소화기도 찾기 쉽게 놓여있고 처치실은 오픈 공간으로 되어 있고 엄청 깔끔합니다. 게다가 종합검진 할때나 볼 수 있던 청력검사실도 만들어져 있습니다.주사실에서 수액도 맞을 수 있고, 처치도 가능합니다. 보청기실은 청력 검사 후 환자 본인이 원할 때 이곳에서 보청기를 제작해준다고 합니다.
화장실은 같은 층에 위치해 있는데 편하게 병원 내부에 화장실 공간이 있는 병원도 많은데 환자의 편의성도 중요하지만, 위생관리 및 냄새 차원에서 일부러 밖으로 설계했다고 합니다.
박달동 우리들이비인후과는 김용현 원장님을 비롯하여 간호사분 모두 너무나 친절하시고 환자의 아픈 곳을 잘 보듬어 주시고 이름까지도 기억해주시는 너무나 감사한 원장님이십니다. 그래서인지 제 딸래미는 병원을 두려워하지 않고 즐겁게 잘 다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