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선물 영실업 대화하며 배우는 바른생활 콩콩이
영실업 대화하며 배우는 바른생활콩콩이 우리 딸래미 칭찬스티커 다 붙인 기념 선물로 토이져러스에서 준비한 여자아이선물입니다.
우리집에는 온통 자동차나 비행기 장난감만 여러개 있었지 정작 여자 아이들의 장난감 인형은 없었는데 요즘 치카치카를 하기 싫어하는 딸래미 때문에 영실업 대화하며 배우는 바른생활콩콩이 인형을 사주기로 결정했습니다. 혹시라도 대화를 하며 함께 놀수가 있으니 습관도 잡히고 역할놀이도 잘 하지 않을까 하는 엄마의 작은 소망 겸 칭찬스티커 선물입니다. 우리 딸래미는 늘 자동차나 비행기가 세계 최고인줄 알았는데 인형도 이렇게나 좋아할 줄은 몰랐습니다.
놀이도구를 이용해 요술봉에 꽂아주면 식습관, 배변습관, 청결습관, 수면습관인 생활에 기본이 되는 습관을 이야기 하니까 딸래미가 콩콩이를 돌보면서 직접 좋은 습관을 인지할수 있고 생활습관을 배울수 있으니 유익한 장난감인 것 같습니다. 말도 잘하고 생활습관이 얼추 잡혀진 4세 딸래미에겐 주거니, 받거니 역할놀이 하기에 안성맞춤이기는 하지만 바른생활 콩콩이가 약간 성격이 급한지 배고프다해서 숟가락으로 먹이는 시늉을 하려고 하면 벌써 치카치카 해달라고 하니 아직 즉시즉시 역할놀이를 하기가 어려우니 딸래미도 가끔 울컥 성질을 내기도 합니다. 템포를 약간만 늦추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콩콩이는 총108가지 문장과 6가지 노래를 할수 있는데 요술봉에서 나오는 멘트를 인식하고 대답할수 있으니 역할놀이를 하며 서로 대화가 됩니다, 콩콩이가 일단 소리 조절이 없어서 시끄럽기는 합니다. 가끔 무서울 때도 있기는 합니다.ㅋ
구성품은 콩콩이 인형, 전등, 거치대, 요술봉, 습관놀이 도구 4개(숟가락, 응가봉, 칫솔, 달님봉) 4가지 습관놀이 도구를 요술봉에 꽂아주면 됩니다. 구성품 거치대가 있으니 보관하기에도 좋고 잃어버릴 염려도 없습니다. 요술봉, 여기에 놀이도구를 꽂아주고 중앙에 콩버튼을 누르면 멘트가 나오고 콩콩이가 요술봉의 말을 듣고 대답을 합니다.
아이의 생활에 기본이 되는 식습관, 배변습관, 세면습관, 수면습관을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올바른 생활습관을 습득할수가 있고 또 다양한 말을 할 수 있는 콩콩이는 아이의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되니 일석이조입니다. 우리 딸래미도 어렸을 때 다른 친구들에 비해 말이 약간 느려 걱정을 했는데 어머님들 그런 부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의 성향 차이도 있고 일단 말을 한 번 시작하니 쫑알쫑알 재잘재잘 잠들기 전까지 쉼없이 말을 하니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달님 요술봉을 전등에 꽂으면 자장가가 흘러나오는데 전등에 불이 안 들어오는게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자장가가 제법 길어서 듣다가 잠이 들곤 한답니다. 아직까지는 콩콩이를 동생처럼 잘 보살펴주며 잘 놀고 있지만 또 언제 금새 질릴지 모르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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