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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샹그릴라 라사리아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샹그릴라 라사리아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리조트,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세계 3대 선셋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는 코타키나발루는 처음 여행하는 장소였는데 미친듯한 매력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즐겁고 매력적이었던 만큼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을  즐겨 볼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판단판단 섬투어를 다녀온 것도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가까운 곳부터 먼 지역까지 부담없이 다녀와볼 수 있는 관광지 중에 하나입니다.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샹그릴라 라사리아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샹그릴라 라사리아


많은 쇼핑몰을 둘러보는 재미도 소소하게 있었습니다. 마트를 돌며 코타키나발루의 쇼핑리스트를 구입해 보는것도 아주 즐거운 추억이 됩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먹는 음식들이 입에 꽤 잘 맞아서 해산물 식당도 한국인 입맛에 아주 잘 맞습니다. 한 번 갔던 여행지는 두번이상 가고 싶지 않은 일인이지만  코타키나발루의 여행이 너무나 즐거웠기에 앞으로 시간이 허락한다면 자주 자주 갈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은 호핑이나 반딧불 투어는 현지에서 딜해서 저렴하게 갈 수 있기에 여행사 패키지가 아니어도 자유여행으로 충분히 즐기고 누리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곳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휴양만을 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한 여행이라 특별한 경험을 주고 싶어 호핑과 반딧불이 투어를 했지만 다음 번에는 오롯이 휴양으로만 즐기다 오고 싶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샹그릴라 라사리아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샹그릴라 라사리아


코타키나발루 6박8일이란 일정동안 많은 것들을 했지만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는 쉬고 쉬고 또 쉬러 가기 좋은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곳을 가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코타키나발루는 휴양하러 가기 좋은 곳이라 얘기하는 지도 느낄수 있답니다.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샹그릴라 라사리아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샹그릴라 라사리아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샹그릴라 라사리아


코타키나발루에는 탄중아루와 라사리아 이렇게 두 개의 샹그릴라가 있는데 

두 곳 다 맘에 들고 만족했지만 탄중아루는 캐주얼한 느낌이 있었고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는 한적하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한국인과 중국인의 비율이 탄중아루보다 훨씬 적고 서양인의 비율이 더 높아서 좋았습니다. 샹그릴라 라사리아는 쉬러 가고자 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리조트에 예쁜 꽃과 나무들이 낙원이 있다면 이런 분위기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새가 지저귀고 시간마저도 멈춰있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저만 받는걸까요? ㅎㅎㅎ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는 가든윙과 오션윙으로 나뉘어서 라사리아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좀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오션윙과 가든윙을 나눠서 예약했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샹그릴라 라사리아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샹그릴라 라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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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윙과 가든윙의 서비스도 머무는 내내 마음에 들었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객실에서 바라보던 경치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경치가 너무 좋아서 여기서 쭈욱 지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가든윙도 만족할만한 시설과 서비스를 가지고 있고  라사리아 어디든 있는 곳이 천국이다 생각하지만 오션윙의 특별함에 넘나 반했습니다. 미세먼지 걱정 따위없이 너무나도 파랗던 하늘과 밤이면 쏟아질 것 처럼 반짝반짝 떠 있던 까만 밤하늘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샹그릴라 라사리아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샹그릴라 라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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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라사리아의 레스토랑도 유명한 철판요리를 맛 볼 수 있었던 곳에서의 시간은 재미있고 유쾌했던 식사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철판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샹그릴라 라사리아 레스토랑 꼭 들러보세용~









머물다 온 시간동안 미친듯이 너무나 행복하고 좋았지만 떠나오면 좋았던 기억만큼 더욱 그리워지는 곳이 코타키나발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처럼 기억에 오래 남을 코타키나발루 리조트를 찾고 있다면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가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